우리 함께한 사진을 보다
하늘을 쳐다만 봐도
눈물이 흘러
너없는 하루는
너무 조용해
준비없는 이별은
날 방안에 가두게돼
너무 아픈 기억에
살아가지만
너는 너무 멀리 가버려
볼 수 없잖아
한참 동안을 슬픔에 잠겨
그 흔한 전화도
할 수 없잖아
널 사랑해 친구야
다음 세상에서 보면
우리 못다한 우정
그때 다시 만나자
아무렇지 않은척
오늘도 난 살아갈게
날 기억해줘
그때까지 날 지켜봐줘
우리 지난 날을 생각하면
눈물이 앞을 가려
편히 쉴 수 있도록
이제 여기에 미련은 버려
시간은 잔인하게도
너없는 날들을 만들어
웃는 사람들 틈에서
난 늘 멈춰서있어
그래 여기서 멈춰있어
전화번호는 아직도
그대로 저장 돼있어
언젠가 다시 만날
그 약속 하나만 믿을게
잘가 안녕
거기서 편히셔
널 사랑해 친구야
다음 세상에서 보면
우리 못다한 우정
그때 다시 만나자
아무렇지 않은 척
오늘도 난 살아갈게
날 기억해줘
그때까지 날 지켜봐줘
비가오는 오늘도 난
니 옆에 눈이 오면
하늘 향해 크게 외쳐봐
다시 돌아오라고
내 옆에 있으라고
별이된 널 향해
말을 걸어
그게 너무 아파 오늘도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