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raoke 엄마 by 이광조 — sing along with lyrics on Singa

엄마 Karaoke

이광조

Lyrics엄마

상고머리 긁적대던

내 어린 시절

뭐가 그리 궁금했을까

동네 한 바퀴

이웃집의 누렁이 짖어대면

깜짝 놀라 멈칫 숨었다가

어흥하고 도망쳤었지

동구 밖에 당산나무

그네를 타고

풀을 뜯는 염소 쫒다

발이 엉켜 넘어졌었지

서산에 해가 뉘엿 질 때면

저 멀리 뚝방 위로 어렴풋

엄마의 손짓

왜 나왔니 집에 가자 하셨지

동구 밖에 당산나무

그네를 타고

풀을 뜯는 염소 쫒다

발이 엉켜 넘어졌었지

서산에 해가 뉘엿 질 때면

저 멀리 뚝방 위로 어렴풋

엄마의 손짓

왜 나왔니 집에 가자 하셨지

그 목소리 그 손길이 그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