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동안 사귀었던
정든 내 친구야
작별이란 왠 말인가
가야만 하는가
나에겐
우리가 함께한
모든 시간들이
이제는
끝났다는 것이
그 아픈 사실이
힘들구나
함께한
그 많은 웃음과
또 함께 흘렸던
많은 눈물들이
이제는
우리의 미래를
이끌어줄
큰 힘이 될 거야
오랫동안 사귀었던
정든 내 친구야
작별이란 왠 말인가
가야만 하는가
우리가
처음 만난 그 날이
아직도 선한데
이별을
말하고 있는 걸
도무지 믿을 수가 없구나
언젠가
세월이 흘러서
헤어진 우리가
다시 만난다면
맘 속 깊이
간직했었던
우리의 얘기를
또 나누자
어디간들 잊으리오
두터운 우리 정
다시 만날 그 날 위해
노래를 부르자
Sing along with me
이별이란
또다른 만남이라고 했죠
우리
새로운 모습으로
더 멋진 모습으로
다시 만날걸 약속해요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