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raoke 슬픈 노래 (다섯번째 달) by 빛과 소금 — sing along with lyrics on Singa

슬픈 노래 (다섯번째 달) Karaoke

빛과 소금

Lyrics슬픈 노래 (다섯번째 달)

푸르른 향기 가득하던 아랫마을에

싸늘한 바람이 불어와

아름답던 꽃잎들이 하나 둘 지고

먹구름이 하늘 덮었네

귀한 아들 얻었다고 기뻐하셨던

아랫 마을 우리 이모는

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아들 생각에

마른 눈물 한숨만 쉬네

비바람에 힘이 없는

붉은 꽃잎 떨어져

그 눈물 노래 되어

그 날을 기억하네

비바람에 힘이 없는

붉은 꽃잎 떨어져

그 눈물 노래 되어

그 날을 기억하네

아름다운 꽃이 피던 아랫마을에

푸른 하늘 오월이 오면

무덤가에 하얀 꽃잎 뿌려놓고서

가만가만 이름 부르네

가만가만 이름 부르네